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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2020년 제33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출품작 접수 / 4월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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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제33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ㅇ 특허청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학생 발명행사로서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의 발명 아이디어가 매년 9,000여점 이상 출품된다.


ㅇ 출품은 2월 17일(월)부터 4월 6일(월) 18시까지 발명교육 포털 사이트(www.ip-edu.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국적의 초·중·고 재학생 및 청소년 누구나 최대 5점까지 자유롭게 출품이 가능하다.


□ 대회 개요


ㅇ (참가자격) 대한민국 국적의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해당하는 학교의 재학생 및 청소년*

 *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해당하는 학교에 소속되지 아니한 자 중 만 7세에서 만 18세 이하인 자(’20.2.17 기준), 고등학교 졸업자 제외


ㅇ (출품부문) 일상생활에서 착안해 낼 수 있는 모든 발명


ㅇ (출품형태) 1인당 최대 5작품 출품 가능

 * 공동 발명은 불가하며, 학교 당 출품 건수 제한 없음

 * 발명진흥법 제2조 제1호에 해당하는 본인의 발명, 고안 및 창작

 * 본인 명의로 출원, 등록된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도 출품 가능


ㅇ (신청방법) 발명교육 포털사이트(www.ip-edu.net)를 통한 온라인 신청(※ 우편접수 불가)

 * 온라인 신청 절차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 접수기간 이후 연장 접수 불가

 * 출품 신청 시 지도교사가 있는 경우 반드시 신청서에 지도교사 입력


ㅇ (시상종류)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총 251점

 *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특별상(WIPO 사무총장상[1], 조선일보사장상[1]) 2점,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9],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9],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9]) 36점, 우수상(특허청장상) 20점, 장려상(유관기관장상) 110점 등




□ 최근 우수 수상작을 보면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외할머니를 보고 발명한 ‘계단 타는 워커’, 장애인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발명한 ‘투표 헬퍼’와 기존의 유선 화재 감지시스템을 무선시스템으로 전환한 ‘화재감지기’, 지진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가 용이한 ‘내벽설치용 지진 대피 설비’ 등 건강, 안전 등 사회현안에 관한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주를 이루었다.


□ 이번 「제33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신청 접수 이후 서류심사, 선행기술조사, 공중심사, 대면심사 등 총 9번의 심사 과정을 거쳐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총 251건의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ㅇ 이 중, 특별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마련되어 있으며, 장려상 이상 수상작은 7월 23일부터 3일간 킨텍스(경기 일산)에서 진행될 「2020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 현장에 전시한다.


ㅇ 특히, 올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수상자에게는 해외 선진문화 체험 및 글로벌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해외 창의발명프로그램’ 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ㅇ 또한, 최우수상 이상 수상자들에게는 우수한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아이디어의 고도화 및 권리화와 창업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oung Inventors Program)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 지식재산 창출 및 활용에 대한 교육·컨설팅 등을 통하여 미래 사회를 혁신적으로 주도해 나갈 청소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 「제33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발명교육 포털사이트(www.ip-edu.net)를 통해 알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본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발명진흥회 창의발명교육연구실(☎02-3459-2752)로 문의하면 된다.


"본 저작물은 특허청에서 '20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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