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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2021 제4회 어도(魚道) 사진 공모전 / 9.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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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와 함께 9 1()부터 1015()까지 4회 어도(魚道)사진 공모전을 열고, 사진작품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강, 하천에 살고 있는 물고기 등 수산생물의 생명길로 여겨지는 어도의 생태환경적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어도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623점의 응모작 중 대상작 왜가리의 먹이사냥을 비롯한 16점의 수상작이 선정된 바 있다.

 

4회 째를 맞은 올해 공모전에서는 물고기 등 수산생물이 국내 어도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사진이나 어도와 주변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사진, 도의 중요성이 드러나는 사진을 공모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휴대폰 부문을 신설하여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모는 일반카메라와 휴대폰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부문별로 1인당 최대 3점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공모전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리집(www.fishway.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이미지 제공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주제부합성, 작품성, 홍보 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24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11월 중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과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작 1점은 일반카메라 부문에서만 선정하여 해양수산부 관상과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며, 이를 포함하여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 수상작을 각각 선정*하여 상장과 총 상금 900만 원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들은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에 게시되고, 어도 관련 홍보물 제작과 전시 등에 두루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모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 일반카메라: 대상 200만원(장관상 1명), 최우수 100만원(2명), 우수 50만원(3명), 입선 10만원(10명)

   휴대폰: 최우수 100만원(1명), 우수 50만원(2명), 입선 10만원(5명)

 

"본 저작물은 해양수산부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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