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공무원 28,717명 신규 채용

 

□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28,717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선발인원 규모는 보건･복지･생활안전 등 주민 접점의 현장중심 신규인력 수요, 퇴직 및 휴직 등으로 인한 예상결원 등이 반영된 것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별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 2022년 선발예정인원은 전년도 27,195명 대비 5.6% 증가하였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의회 의장에게 인사권이 부여됨에 따라 정책지원전문인력을 포함한 지방의회 소속공무원 1,030명을 지방의회가 별도로 채용할 예정이다.

 

※ 연도별 규모 : (’18) 25,692 → (’19) 33,060 (28.7%) → (’20) 32,042 (△3.1%) → (’21) 27,195 (△15.1%)

 

□ 직종별, 시도별, 직렬별 선발인원은 다음과 같다.

 

○ 직종별로는 일반직공무원 28,605명과 별정직공무원 112명을 선발하며, 이 중 일반직은 7급이상 796명, 8ㆍ9급 24,327명, 연구·지도직 489명, 임기제 2,962명, 전문경력관 31명이다.

 

계	일반직공무원						별정직 공무원
	소계	7급이상	8･9급	연구 · 지도직	임기제	전문 경력관
28,717	28,605	796	24,327	489	2,962	31	112

  

○ 시‧도별 선발인원은 경기도 5,920명, 서울 4,729명, 전남 2,258명, 경북 2,183명, 부산 2,057명 순이다.

 

○ 직렬별로는 행정직 10,923명, 시설직 3,643명, 사회복지직 2,557명, 보건 및 간호직 1,938명 등을 선발할 계획이다.

 

2022년 시도별 선발예정 인원 (지방의회 포함)

구분	계	일반직								별정직
		7급 이상		8·9급		연구·지도직		임기제	전문 경력관
		공채	경채	공채	경채	공채	경채	경채	경채	경채
총계	28,717	465	331	22,618	1,709	62	427	2,962	31	112
서울	4,729	262	60	2,948	520	0	13	878	-	48
부산	2,057	15	22	1,883	64	0	6	67	-	-
대구	971	12	4	831	16	0	10	86	-	12
인천	1,079	7	19	927	43	0	10	70	-	3
광주	509	10	4	425	10	2	1	57	-	-
대전	602	14	4	517	18	0	8	41	-	-
울산	669	5	4	551	10	0	9	81	-	9
세종	175	9	1	109	18	0	4	28	-	6
경기	5,920	48	25	4,626	310	0	43	851	6	11
강원	1,186	1	0	1,030	30	0	50	71	4	-
충북	1,004	5	14	795	53	0	48	86	3	-
충남	1,571	6	30	1,251	83	0	27	162	6	6
전북	1,525	5	25	1,222	119	0	51	96	7	-
전남	2,258	47	47	1,753	209	0	76	115	-	11
경북	2,183	17	37	1,758	145	60	15	146	3	2
경남	1,966	2	33	1,728	48	0	39	110	2	4
제주	313	0	2	264	13	0	17	17	-	-

※ 지방자치단체의 인사운영 여건에 따라 최종 선발인원은 변경될 수 있음

 

○ 시‧도별 선발인원 등 구체적인 사항은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및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이러한 신규 인력은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23,145명(80.6%),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5,572명(19.4%)을 채용할 예정이다.

 

* 공개경쟁임용시험(공채) : 학력·경력 등 자격 제한 없이 누구에게나 공정한 지원 기회를 부여하고 경쟁시험을 통해서 공무원으로 채용

* 경력경쟁임용시험(경채) : 공채로 충원이 곤란한 경우 경력·자격증·학위 등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전문가를 공무원으로 채용

 

□ 또한, 사회통합 실현 및 공직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 고졸(예정)자 등의 선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 장애인은 7‧9급 시험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고용비율(3.6%)보다 높은 1,597명(6.4%)을 구분모집하며, 저소득층은 9급 시험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고용비율(2%)을 초과한 833명(3.8%)을 선발할 예정이다.

 

○ 또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올해 4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 한편, 올해부터 9급 공채 시험과목에서 직류별 전문과목이 필수화되고, 사회, 과학, 수학 등 고교 선택과목이 제외된다.

 

○ 이에 따라, 선택과목 간 점수 편차 조정을 위해 도입되었던 조정(표준)점수제도 폐지된다.

 

※ (예시) 9급 공채 행정직렬 일반행정직류 시험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는 모든 직류 공통)

현 행 (선택과목)		개 편 (필수과목)
행정학개론(지방행정포함), 행정법총론, 사회, 과학, 수학 중 2과목	➡	행정학개론(지방행정포함), 행정법총론

 

□ 아울러, 사회적 취약계층의 수험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이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된다.

 

○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뿐만 아니라 ‘차상위 계층 확인서’ 발급대상 등 차상위 계층으로 유효하게 등록돼있는 사람도 올해부터 응시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올해 전국 동시에 실시되는 지방공무원 공･경채 필기시험은 8·9급은 6월 18일(토)에, 7급은 10월 29일(토)에 각각 치러진다. 다만,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인력의 신속한 충원을 위해 간호직 8급 공채시험은 4월 30일(토)에 앞당겨 실시할 예정이다.

 

"본 저작물은 행정안전부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