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친환경 숲 속 결혼식 20쌍’, ‘리마인드웨딩 사진촬영 20쌍’ 무료 참여자 모집 / 접수 4.8~4.20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취약계층에게 ‘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을, 노년 부부에게 ‘리마인드웨딩 사진촬영’을 무상으로 지원하기 위해 4월 8일부터 2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은 2021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93회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65세 이상 노년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리마인드웨딩 사진촬영’ 사업까지 확대하여 참여 기회의 폭을 넓혔다.

 

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과 리마인드웨딩 사진촬영 신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40쌍(신혼부부 20쌍, 노년부부 20쌍)을 선정하여 국립공원의 생태문화공간인 전국 생태탐방원에서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예식장, 모바일 청첩장, 예복대여 등 결혼식 전체 운영과 숙박부터 요트·승마체험 등 특별한 추억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 소중한 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생태관광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개요]

ㅇ (프로그램) 국립공원 친환경 숲 속 결혼식 및 회상 결혼 사진 촬영 지원

ㅇ (대상)

- (결혼식) 현재까지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예비 신혼부부인 취약계층

- (회상 결혼사진) 결혼식 사진이 없는 65세 이상 노부부

ㅇ (모집인원) 공원별 신혼부부 20쌍 · 65세 이상 노부부 20쌍

ㅇ (예식일) ’24년 5월 25일 이후(사무소-신혼부부 일정 협의 후 선정)

ㅇ (장소) 9개 국립공원의 지정된 장소(아래 참가신청의 예식장소 참조)

ㅇ (참가비) 무료(국립공원공단에서 장소 대관 및 공간연출 지원 / ※ 아래 지원내용 참조)

ㅇ (주요내용)

- (결혼식)자연 속에서 작은 친환경 결혼식 진행 및 스냅사진 촬영, 신혼여행 등

- (회상 결혼사진) 결혼사진, 신혼여행_생태관광 등

 

[신청기한, 방법 및 대상자 선정]

ㅇ (신청기한) 2024년 4월 8일부터 4월 20일(토) 18시까지

ㅇ (신청방법) 첨부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신청 국립공원 전자메일로 송부

구분	국립공원	운영 장소	소재지	결혼식 운영	리마인드 웨딩사진	참가신청 이메일
1	지리산	지리산생태탐방원	전남 구례	2	2	jrecotour@knps.or.kr
2	한려해상	한려해상생태탐방원	경남 통영	2	3	hallyeo_ecotour@knps.or.kr
3	설악산	설악산생태탐방원	강원 인제	2	2	seorak_ecotour@knps.or.kr
4	내장산	내장산생태탐방원	전남 전북	2	2	2021039189@knps.or.kr
5		내장산단풍생태공원	전북 정읍	1	-	naejang@knps.or.kr
6	가야산	가야산생태탐방원	경북 성주	2	2	euonymus11@knps.or.kr
7	북한산	북한산생태탐방원	서울특별시	2	2	wkwntnv@knps.or.kr
8	소백산	소백산생태탐방원	경북 영주	2	2	sbecotour@knps.or.kr
9	무등산	무등산생태탐방원	광주광역시	2	3	mutam1187@knps.or.kr
10	변산반도	변산반도생태탐방원	전남 부안	2	3	rladudthd@knps.or.kr

ㅇ (대상자 선정)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2024년 5월 2일(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 유선 통보

- 취약계층(장애인,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접수(관련 증명서를 제출한 경우에만 인정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 미 표기 제출)

※ 인정서류 : (장애인) 장애인증명서 또는 복지카드 사본,(다문화가정) 혼인관계증명서 및 외국인등록증 사본 (기초생활수급자) 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 차상위계층 확인서, (소득확인) 국세청 소득금액증명원_리마인드웨딩 사진 촬영만 해당

ㅇ (재능기부분야) 헤어·메이크업, 웨딩사진, 결혼식 사회, 웨딩도우미, 축가 등 재능기부자모집

 

"본 저작물은 환경부에서 '2024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