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그린포인트 UCC 공모전 / 12월1일까지 접수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를 홍보하기 위한 ‘그린포인트 손수 제작 영상물(UCC) 공모전’을 9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한다.

 ○ 2010년 8월부터 시작한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는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환경운동이다.

 ○ 탐방객 본인의 쓰레기를 다시 가져가는 것으로 각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에서 쓰레기 1g당 2포인트씩 하루 최대 2천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그린포인트 누리집(greenpoint.knps.or.kr)에서 회원에 가입하면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 적립된 포인트로 대피소, 야영장 등 국립공원 유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그린포인트 누리집에서 전국의 씨유(CU) 편의점에서 생수로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고, 트렉스타 온라인몰(www.trekstamall.co.kr)에서 등산용품을 구매할 때도 쓸 수 있다.

   ※ 국립공원공단은 2010년 9월 등산용품점 트렉스타와 2019년 2월 비지에프(BGF)리테일(씨유 편의점)과 그린포인트 사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각각 맺음 

□ 참가접수는 국립공원공단 그린포인트 누리집에서 참가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greenpoint@knps.or.kr)을 통해 9월 23일부터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영상을 제작한 후 유튜브(www.youtube.com)에 올려 공고기간 내에 인터넷 링크(URL)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 그린포인트 제도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전체연령대 관람 등급의 30초 이상 3분 내외로 그린포인트를 주제로 한 영상이면 장르나 형식의 제한없이 응모할 수 있다. 

□ 공모기간 : ‵19.09.23. ~ 12.1.(10주)

□ 공모주제 :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 참여 및 홍보

□ 참가자격 : 그린포인트 제도를 이해하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

  ※ 국적․성별․나이 등 불문

□ 출품방법 : 온라인 접수

 - (국립공원 메일) 참가신청서 작성 제출

 - (유튜브 게시) UCC 작품 제출

   ※ 출품작 제목 앞에 (국립공원 UCC공모) 명시해야 출품 인정     

□ 출품규격

 - 장르 및 형식 : 제한없음

   ※ 다만, 영상물 등급은 남녀노소 누구나 시청가능한 등급

 - 출품작 수량 : 작품 응모수량 제한 없음

 - 영상길이 : 30초 이상 3분 내외(타이틀, 크레딧 제외된 영상의 길이 기준)

 - 해상도 : Full HD(1920×1080), HDV 720p(1280×720)

 - 프레임 : 23.98fps, 29.97fps

 - 코덱 : mp4, avi, wmv, mov

□ 금지조항 및 감점요인

 - 영상의 길이가 3분을 초과할 시 감점

  ※ 타이틀, 크레딧과 본영상은 명백히 구분할 것

 - 음란물, 욕설, 비방, 정치적․상업적 목적의 영상은 배제

 - 영상 목적성에 부합하지 않거나 시청등급의 기준점 초과시 배제

□ 접수 및 문의처

 - 참가접수 : 이메일(greenpoint@knps.or.kr)

 ※ 접수마감 당일 자정 도착분까지 유효

 - 유선문의 : 033-769-9504,6

□ 이번 영상 공모전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작품씩 총 4점의 작품과 장려상 3점 등 총 7점의 기발한 홍보영상을 선발하며, 올해 12월 그린포인트 누리집을 통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 대상 200만 원, 금상 100만 원, 은상 70만 원, 동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등 총 상금 51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당선작은 환경보호와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를 알리는데 쓰일 예정이다.   

□ 박진우 국립공원공단 공원환경처장은 “최근 광고와 문화요소를 결합하여 만들어진 홍보영상이 사람들의 호응과 공감을 이끌고 있다”라며, “이번 그린포인트 홍보영상 공모전이 자칫 진부할 수 있는 환경운동 홍보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아 국민들에게 정책에 대한 친근함과 공감을 이끌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환경부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