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립공원 반달이와 꼬미 손글씨 공모전 / 7월31일까지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국립공원 대표 캐릭터인 반달이와 꼬미의 탄생 이야기를 주제로 ‘국립공원 반달이와 꼬미 손글씨 공모전’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한 작품을 응모할 수 있으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공모양식을 내려 받아 나만의 손글씨로 작성한 작품을 사진촬영 또는 스캔하여 등록하면 된다.  

 ○ 응모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손글씨 공모전 페이지(www.knps.or.kr/handwriting)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홍보실(033-769-9445)로 문의하면 된다.

1. 공모전명: 국립공원 반달이와 꼬미 손글씨 공모전

2. 참가자격: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3. 공모분야: 본인이 직접 쓴 손글씨  

  ※ 참고사항: 1인 1작품(수상작은 추후 원본파일 제출), 연필만 제외, 필기구 제한 없음

4. 공모일정

  ㅇ 공모기간: 2020. 7. 01.(수) ~ 7. 31.(금) / 31일

  ㅇ 결과발표 및 시상식: 2020. 9월 중

5. 접수방법

  ㅇ 접수절차: 응모양식 다운 ⇒ 예시문(반달이와 꼬미이야기) 따라 쓰기 ⇒ 사진촬영 또는 스캔 후 이미지 파일 등록    

반달이와 꼬미 손글씨공모전 참가신청서.hwp

     ㅇ 제출형식: 공모양식(A4), 파일 형태(JPG, PDF), 용량(5MB 이내)

  ㅇ 접수처: 온라인 접수(www.knps.or.kr/handwriting)

6. 심사계획

  ㅇ 심사일정: 2020. 8 ~ 9월 중

  ㅇ 심사절차: 예비심사, 본 심사 2단계에 걸쳐 심사

   - 예비심사(1차): 공단 내부 실무자 / 공모기준 준수여부 심사, 3배수

   - 본심사(2차): 내·외부 심사위원 / 실질 심사, 평가표에 의한 전문심사

  ㅇ 심사방법: 심사 위원 평가 취합하여 최고 득점자 순으로 선정

7. 시상내역

구 분	인원수	상 금	훈 격	비 고
계	7	220만원
대 상	1	100만원	환경부장관상	손글씨 폰트로 제작
최우수상	1	50만원	이사장상
우 수 상	2	20만원	이사장상
장 려 상	3	10만원	이사장상

  ※ 출품결과에 따라 부문별 시상내역은 변경될 수 있음

8. 유의사항

  ㅇ 제출 작품은 반환되지 않으며 공익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고 입상된 작품의 저작권은 창작자에게 있습니다. 

  ㅇ 제출 작품이 타 공모전 수상 및 모방, 선정성 및 폭력성이 포함된 경우 심사에서 제외되며, 수상 후에도 수상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ㅇ 제출된 작품은 저작권 분쟁이 없는 내용이어야 하며, 분쟁 발생시 응모자가 책임을 부담하게 됩니다.  

  ㅇ 국립공원공단은 수상작을 자유이용대상 공공저작물 개방 또는 2차 저작물을 작성하여 이용하는 등 수상자와 별도 합의를 통해 저작재산권을 우선적으로 양수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용대가는 본 공모전의 상금으로 대신 할 수 있습니다.  

  ㅇ 대상작은 이용허락 동의를 받은 뒤 폰트 개발 지원 사업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추가 손글씨(한글자소 : 2,350자)를 제출해야 합니다. 

  ㅇ 위에 언급되지 않은 내용은 관련 규정 또는 일반적인 관례에 따르며, 본 공모전에 응모한 자는 위의 모든 내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9. 문의처: 국립공원공단 고객센터(☎1670-9201), treewls@knps.or.kr

□ 수상작은 독창성, 심미성, 활용가능성을 국립공원공단 내부 직원과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 대상 수상작에게는 환경부 장관상 및 부상 100만 원이 수여되며 해당 손 글씨는 국립공원 글씨체로 활용될 예정이다. 

□ 2004년에 개발된 국립공원 대표 캐릭터 반달이와 꼬미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을 구체적이고 친근하게 표현했다. 

 ○ 반달이와 꼬미는 지리산에서 함께 사는 반달가슴곰으로, 반달이는 밀렵으로 부모를 잃은 꼬미를 따뜻하게 보살펴주는 어른 곰이다. 꼬미는 반달이를 따라다니며 여러 가지를 배우는 장난기 많은 어린 곰이다. 

 ○ 반달이와 꼬미는 2018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 제1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권욱영 국립공원공단 홍보실장은 “이번 반달이와 꼬미 손 글씨 공모전에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글씨체를 가진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환경부에서 '20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