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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모집

2020년 10월부터 취업취약 계층에 2만4천개 지역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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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2만 4천개의 공공일자리가 제공된다.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제4차 추경을 통해 총 804억 원이 투입되는 지역일자리사업이 참여자 모집을 10월 중순부터 전국 지자체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지역일자리사업은 3차 추경(7월)을 통해 30만명 규모로 추진 중인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이하 ‘희망일자리사업’)‘을 추가 보강하기 위해 편성되었다.


□ 참여대상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휴‧폐업자, 특고(특수고용직)‧프리랜서 등이며, 시간당 8,590원(최저임금)의 급여와 4대 보험료가 지급된다.


 ○ 다만, 긴급하게 생계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기 위해 다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 등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 지역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동절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방역 지원, 재해 복구 및 예방 지원, 기타 지역현안 대응 등에 투입된다. 


 ○ 선발된 참여자들은 10월 이후 연말까지의 기간 내에서 약 2개월 이내로 근무하게 되며 자세한 사업내용 및 대상자 선발 기준 등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 및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재민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일자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고용 및 생계를 지원하면서 지역 방역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일자리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행정안전부에서 '20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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