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내일배움카드 명칭 공모전 / 8월9일까지
□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가 현재 실업자와 재직자로 구분되어 있는 내일배움카드를 통합․개편함에 따라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
○ 기존의 내일배움카드는 실업자와 재직자로 분리해서 운영되어 직장 이동이 잦고 고용 형태가 다양화되고 있는 현재 노동시장의여건에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 이에 2020년 1월 1일부터는 실업자와 재직자로 구분하지 않고 내일배움카드를 통합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 연간 200만 원인 훈련비 한도를 300~500만 원까지 올리고 사용 기간도 1년에서 5년으로 늘리며(5년 후 재발급 신청 가능)
○ 자영업자와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 분들도 직업훈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보완도 빈틈없이 할 계획이다.
< 내일배움카드 통합∙개편 주요 내용 >
구분 | 현 행 | 개 편 |
지원대상 | 실업자 재직자(중소기업과 비정규직 중심) |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국민 (공무원, 사학연금 대상자, 재학생 등 제외) |
유효기간 | 실업자 1년, 재직자 3년 | 5년 (5년 후에 재발급 신청 가능) |
지원내용 | 200~300만 원 | 300~500만 원 |
□ 이번 공모전의 응모 기간은 7월 2일(화)부터 8월 9일(금)까지이며,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8월 23일(금)에 수상작을 발표한다.
○ 최우수상(1점)에는 상금 100만 원, 우수상(1점)에는 50만 원, 장려상(3점)에는 2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 자격 제한 없이 국민 누구나 온라인(www.moelcontest.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1인당 최대 2점), 새로운 이름과 함께 관련 설명(500자 이내)을 제출해야 한다.
□ 장신철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새로운 내일배움카드 제도는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 가려고 한다.”라고 하면서 “이번의 명칭 공모전은 그 첫걸음이며 평소 직업훈련에 관심 있는 국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고용노동부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