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여 모집

서울시, 2021 '희망두배 청년통장' 7,000명 모집 / 8.2∼ 8.20

728x90
반응형

 

서울시가 청년이 저축한 금액의 100%를 매칭해 두 배로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가입자의 소득요건을 완화하고 대상자를 늘려 수혜자를 대폭 확대한다. 올해 7,000명을 신규 선발해 지원한다.

 

소득기준(본인)은 최저임금 인상 등을 고려해 당초 월 237만 원 이하에서 월 255만 원 이하(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세전 기준)까지 완화한다. 가입 인원은 작년 3,000명에서 2배 이상 대폭 늘린다.

 

희망두배 청년통장미래설계가 불안한 근로청년들이 안정적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세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성실히 일하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오세훈 시장이 '09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이 모태다. 오 시장은 청년서울공약을 통해 희망두배 청년통장확대를 공약했다.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만 원15만 원을 2~3년 꾸준히 저축하면, 저축액의 100%를 서울시 예산과 민간재원으로 추가 적립해 2배 이상으로(이자 포함) 돌려받을 수 있다.

 

예컨대, 15만 원씩 3년 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본인 저축액 540만 원에 서울시의 매칭액 540만 원을 더한 1,080만 원과 협력은행에서 제공하는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통해 지난 6년 간('15.~'20.) 11,049명의 자산형성을 도왔다. 지난 해 3,000명 모집에 13,462명이 신청(경쟁률 4.5:1)할 정도로 청년들의 관심과 호응도 크다.

 

서울시는 올해 추경을 포함해 총 147억 원을 투입해 7,000명을 선정하고, '25년까지 매년 7,000명씩, 5년 간 35,000명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희망두배 청년통장가입자는 82()~820() 모집한다.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가입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우편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34세 이하 저소득 근로 청년이다. 청년 본인은 세전 월소득 월 255만 원 이하(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이면서 부모배우자(부양의무자)의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4인 가족 기준 39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서울시「희망두배 청년통장」사업개요

 

’21년 선발인원 : 7,000

 

○ 근거 : 서울특별시 주민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

 

○ ’15∼’20년 선발인원 : 11,049명

 

○ 신청자격 : 공고일 현재 서울거주 만 18세 이상∼34세 이하 청년

- 공고일(’21.8.2.)이 속한 연도(’21년)에 출생한 만18세∼만34세인 청년

  ※ 해당 출생일 : 1986. 1. 1.∼2006.12.31. 출생자

- 본인소득 :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세전 월 255만원 이하)

- 부모(배우자)소득 :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 공고일 현재 근로중인 자

 

〈 2021년도 기준중위소득 〉

가구규모 구분 1인가구 2인가구 3인가구 4인가구 5인가구 6인가구
기준 중위소득 80% 1,462,265 2,470,463 3,187,160 3,901,032 4,605,898 5,302,882

 

○ 저축기간 및 금액 : 2·3년/ 10·15만원 중 선택

 

○ 매칭비율 : 본인저축액의 100%(1:1)

 

○ ’21년 청년통장 주요 개선내용

- 모집인원 확대 : 3,000명 ⇒ 7,000명

- 본인소득 기준 상향 조정

: 월 237만원 이하 ⇒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세전 월 255만원 이하)

 

○ 저축목적 : 주거, 결혼, 교육, 창업 등

- 졸업 후 학자금 대출 상환·구직 등을 위한 교육비 마련

- 주택구입·임대보증금 등 주거비 마련, 창업희망자 위한 창업·운영자금

- 저출산·고령화 대비 저소득 청년 결혼 독려를 위한 결혼자금 마련 등

 

선정된 가입 청년들은 저축액 매칭지원 뿐 아니라 희망두배 청년통장사업을 주관하는 서울시복지재단이 자체 제공하는 합리적인 금융소비를 위한 금융교육, 전문강사 초청 희망특강, 1:1 재무컨설팅 등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도 받게 된다.

 

재단은 청년활동지원센터와 연계해 자기이해 프로그램심리지원집단상담 등도 지원한다. 민달팽이유니온과 연계한 주거교육 및 주거상담주거동행서비스와 청년공간 무중력지대와 연계한 심리지원취업지원여가지원서비스 등도 지원한다.

 

<14세 이하 자녀 양육 저소득가구 자산형성 지원 꿈나래통장가입자 300명도 모집>

 

한편, 서울시는 오 시장이 재임시절에 시작한 사업으로, 14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가구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꿈나래통장가입자 300명도 모집한다. 82()~820()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꿈나래통장은 자녀 교육비 마련이 필요한 저소득 자녀가구가 3년 또는 5년 간 저축하면 시가 저축액의 50%~100%를 매칭, 본인 저축액의 1.5~2배 이상을 받을 수 있는 통장이다. 14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가 대상이다.

 

특히, 다자녀 가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3자녀 이상 가구에는 기준 중위소득 9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438만 원)로 완화 적용한다.

 

꿈나래통장은 서울시가 '09년 시작한 이후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비 마련 등에 보탬이 되며 시민들의 호응과 참여도가 높다.(기초수급자는 1:1, 비수급자는 1:0.5 매칭비율로 적립)

 

예컨대, 3자녀 이상의 비수급 가구인 경우 월 12만 원씩 5년 동안 저축하면 최고 1,080만 원(본인 저축액 720만 원+추가적립 360만 원, 이자 별도)을 수령하게 된다.

 

저축액 매칭지원 뿐 아니라 저축·금융에 대한 기본교육과 1:1 맞춤형 재무상담 컨설팅 등을 통해 자산 및 신용관리와 재무 설계의 노하우도 습득할 수 있다.

 

서울시 「꿈나래 통장」사업개요

 

○ 근거 : 서울특별시 주민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

 

○ 모집인원 : 총 300명

 

○ 신청자격

- 공고일 (’21.8.2.) 기준 만18세 이상 이상 서울시 거주자

- 공고일 (’21.8.2.) 기준 만14세 이하 아동의 부모(친권자)

※ 2006. 1. 1. 이후 출생

- 동일가구원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 단, 3자녀 이상 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90% 이하

 

〈2021년도 기준중위소득 〉

가구규모
구 분
1인가구 2인가구 3인가구 4인가구 5인가구 6인가구
기준 중위소득 80% 1,462,265 2,470,463 3,187,160 3,901,032 4,605,898 5,302,882
기준 중위소득 90% 1,645,048 2,779,271 3,585,555 4,388,661 5,181,636 5,965,743

한 가정에 아동이 여러 명인 경우에도 1계좌(1)만 신청가능

 

○ 저축기간 : 36개월(3년), 60개월(5년)

 

○ 본인저축액에 대한 매칭비율 : 수급자(1:1) 및 비수급자(1:0.5)

 

○ 저축금액 : 5만원, 7만원, 10만원, 12만원(비수급, 3자녀) 중 선택

 

○ 저축목적 : 자녀의 교육자금 마련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가입 신청 결과는 접수 신청(8.2.~8.20.) 이후 서류심사와 신용조회 등을 거쳐 1112일 발표된다. 1115~1126(2주 간) 온라인 전자약정을 체결한 후 저축을 시작한다.

 

신청서식은 서울시 및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 자치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개요]

○ 모집인원 : 희망두배 청년통장 7,000명 / 꿈나래통장 300명

○ 신청기간 : 2021. 8. 2.(월) ∼ 8. 20.(금) <3주간>

○ 신청방법 :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대리접수 가능)

 

정수용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가 지속되면서 미래에 대한 청년들의 불안감도 더욱 높아졌다.”서울시는 보다 많은 청년들이 성실하게 저축하며 자산형성 기회를 갖고, 주거결혼창업 등 미래계획을 세워 자립할 수 있도록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조건을 완화하고 모집인원도 두 배 이상 확대했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더 나은 일상과 미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서울특별시'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