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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모집

서울시, 2022년 어린이기자 600명 모집 / 접수 3.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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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에서 발간하는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발간에 참여할 2022년 어린이기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으로, 모집 기간은 38()부터 322()까지다. 내친구서울 기자로 활동하고 싶은 어린이는 내친구서울 홈페이지(kids.seoul.g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 시, 지원서와 함께 지정주제 기사 1편을 작성해야 하며, 기사 주제는 1)우리 학교 특종을 잡아라!, 2)나만 알고 있는 서울의 보물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

 

□ 지원자격: 서울시내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2022년 3월, 새 학년 기준)

 

□ 선발방법: 지정주제 기사 작성자 선발

 

□ 선발인원: 600명 내외(예정) ※신청 인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제출서류: 어린이기자 지원서, 지정주제 기사 1편(600자 이상 분량)

① 우리 학교 특종을 잡아라!

② 나만 알고 있는 서울의 보물 중 택 1

 

□ 선발일정

- 접수: 3.8.(화)~ 3.22.(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등교, 개학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자체심사: 3.23.(수)~3.24.(목)

- 발 표: 3.25.(금) 예정 ※ 내친구서울 홈페이지 게시

 

□ 접수방법

1. 내친구서울 홈페이지(kids.seoul.go.kr)-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모집’ 클릭

2. 어린이기자 지원서 및 지정주제 기사 1편 작성(온라인 접수)

3. 지원서에 인적사항 정확하게 기재, 잘못된 정보 입력 시 기자증 수정 불가(학교, 이름 등) 연락처가 틀릴 경우 공지사항을 전달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 문의 : 2133-6512, 6508~9(서울시청 뉴미디어담당관 미디어채널팀)

 

이미지 제공 서울시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내친구서울어린이기자가 되면 기자증과 기자수첩을 받고, 내친구서울 홈페이지(kids.seoul.go.kr)에서 기사쓰기 활동을 할 수 있다.

 

내친구서울어린이기자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어린이 기자단으로, 서울시의 주요 정책·시설·행사·생활정보·학교 소식 등을 주제로 어린이가 직접 취재한 체험형 서울 뉴스를 전하고 있다.

 

어린이기자로 선정되면 기자증과 기자수첩을 받으며, 내친구서울 홈페이지에 작성한 기사 중 우수 기사는 홈페이지 메인 및 내친구서울 어린이신문에 게재된다.

 

위촉식, 탐방취재, 인터뷰, 서울시 주관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고, 열심히 활동한 어린이기자는 서울시장 표창을 받을 수 있다.

 

2021 “내친구서울어린이기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시 최초로 어린이 온라인 화상 위촉식에 참여했다. DDP ‘서울-스튜디오에서 어린이 500 명을 화상 연결해 온라인 퀴즈, 서울2행시, 서울시장 인터뷰, 페트병 분리수거 캠페인 등을 함께 했다.

 

지난해 어린이기자는 서울시산악문화체험센터,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딜쿠샤 탐방취재를 비롯해 서울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태균, ‘어기영차 서울영상 제작한 조성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을 화상 인터뷰 형식으로 만났고, 기사 작성 방법 동영상 참여, ASMR 이벤트, 증강현실(AR)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우수 기사를 작성하며 열심히 기자 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는 서울시장 표창을 받을 수 있다.

 

2022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

 

<어린이기자가 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어린이신문에 기사가 채택되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어린이기자에게는 서울시 주요 행사 초청 및 시정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어린이기자가 작성한 기사는 내친구서울 홈페이지 내 콩콩 어린이기자에 게재되며, 어린이신문에 기사 채택되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아울러 구독 신청자에게 발송하는 내친구서울 뉴스레터(현재 구독자 7만 여 명)로도 기사가 전달된다.

 

지난해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로 활동한 어린이기자들에게 활동 소감을 들어보았다.

 

문다율(금화초 6) 어린이기자는 기사를 계속 쓰다 보니 성취감이 느껴졌고, 서울과 사회적 변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아보는 자세가 생겼다고 했다.

 

이동현(용원초 5) 어린이기자는 친구 기자들의 기사에서 새로운 정보를 얻으면 찾아가서 체험해보았고, 기사를 쓰면서 글쓰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최원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로 활동하면 글쓰기와 문해력을 기를 수 있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교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내가 사는 곳인 서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는 좋은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서울특별시'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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