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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발표자료

2019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5개교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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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3일 2019년도 소프트웨어(이하 ‘SW’) 중심대학으로 신규 선정된 대학을 발표했다.

 

ㅇ 올해 신규 대학 선발에는 총 27개 대학이 신청하여 5.4 :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대구가톨릭대, 안동대, 연세대(원주), 이화여대, 충북대 등 총 5개 대학이 최종 선정되었다.

 * 경쟁률 : (´15) 5:1 (´16) 5.2:1 (´17) 6.3:1 (´18/) 5.4:1 (´18/) 4.6:1

 

□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대학 소프트웨어(SW) 교육을 혁신함으로써,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이다.

 

ㅇ ‘15년도 고려대 등 8개 대학이 최초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18년까지 총 30개 대학이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으로 선정되어, 소프트웨어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 100년 교육을 잇는 CEO형 글로벌 SW인재 양성
 - SW융합대학 신설(‘20년) 및 SW정원확대(205→245명), 소프트웨어융합학과(’20년) 신설 및 4년간 전임교원 23명 신규 채용
 - SW전공 스마트IoT 9개 전공트랙 운영 및 산학연계교과(4과목) 필수지정,  지역산업 연계 SW융합과정 운영(엔터테인먼트, 핀테크, 스마트시티, 인간증강)
 - 창업대체 학점제 등 창업친화적 학사제도 도입 및 전세계 가톨릭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안동대
 시·공간(時空間) 초연결(TSHC) 교육플랫폼을 통한 SW인재 양성
 - SW정원확대(90→152명) 및 4년간 우수교원 20명 신규채용, SW관련학과 기초과정 표준화 및 AI, 빅데이터 등 심화전공 운영
 - SW전공 졸업학점을 200학점(비교과포함)으로 확대하고, Co-Ed시스템을 구축하여 문제해결형(WP2BL) SW교육 강화
   * WP2BL : Workplace Problem & Project Based Learning
 - 총장 직속 SW융합원을 설립, 지역전략산업인 디지털전통문화, 스마트팜을 SW특성화 융합분야로 지정·운영(연계전공 우수학생 장학금지원)


연세대(원주) 
 3-Way 밀착전략을 통한 Ready-to-Work SW융합 혁신인재 양성
 - SW디지털헬스케어융합대학 신설(‘21년) 및 SW정원확대(70→170명), 연면적 6,600㎡ 이상의 컨퍼전스홀 신축, 교원 21명 신규채용
 - 강원도 전략사업인 디지털헬스케어 연계 3Way(학생·현장·지역) 밀착형 교육운영 및 관련 연계전공 운영(데이터사이언스,보건의료,바이오인포매틱스 등)


이화여대
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융합SW 여성 전문인재 양성 
 - 총장 직속 S교육총괄본부 신설(‘19년)하여 SW교육 혁신 및 4년간 현장경험이 풍부한 우수교원 16명 신규 채용
 - SW전공 맞춤형 트랙(빅데이터, 인터랙션, 블록체인), 학년별 산학프로젝트 교과목 및 오픈SW 플랫폼 의무화, 인턴십 학점연계 등 전공교육 강화
 - 전교생 SW기초과목(6학점) 이수 의무화 및 여성 주도·친화적 분야 X+SW융합전공 운영(디지털콘텐츠, 인지과학, 정보보호, 바이오데이터)


충북대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능SW융합 파워플랜트 
 - 4개 학부로 구성된 지능SW융합학군 신설(‘19년), SW정원확대(210→247명) 및 지능로봇공학과 신설(’21년)
 - SW전공자 대상 7-Up SW교육혁신모델 적용 및 산업지능SW융합 6개 심화트랙 운영(지능형SW, 빅데이터, 산업AI, 지능형 IoT, 지능로봇 등)
   * 낙오자(Catch-UpⓇ, Keep-UpⓇ), 스킬(Base-UpⓇ, Grow-UpⓇ), 취업(Engage-UpⓇ), 문제해결(Solve-UpⓇ), 창업(創-Up 모델)
 - 1인 1기업 가디언 제도* 운영 및 SW창업 정규교과 100% 이수 의무화(창업교육 교과목, 창업파일럿프로젝트, 창업산학특강 등)
   * 진로탐색·직무역량·현장문제발굴·인턴십·창업주제 평가 및 지도

 

□ ’19년 신규 선정된 대학은 산업현장의 소프트웨어 기술 수요와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전공·융합 교육과 창업연계 강화를 추진한다.

 

ㅇ 소프트웨어 관련학과 통폐합, 소프트웨어 융합 단과대학 설립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 전공자 정원을 ’18년 680명에서 ’22년 919명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내실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해 ‘22년까지 산업체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 교원 등 총 10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ㅇ 대학의 강점 분야 및 지역산업의 수요·특성을 반영한 대학별 차별화된 교육혁신모델을 발굴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소프트웨어 전공·융합인재 양성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ㅇ 또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휴학제*, 창업학기제** 등 재학 중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창업친화적 창업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창업교육, 창업인턴십, 창업컨설팅 등 체계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 휴학사유가 창업으로 인정되는 경우 일정기간 연속으로 휴학이 가능하도록 인정하는 제도 등

 ** 대학정규과정내 창업실습과목을 개설하여 창업동아리 등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실제 창업을 하는 경우 학점을 인정해주는 제도 등

 

□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올해는 2015년도에 처음 선정된 8개 대학에서 4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졸업생이 처음으로 배출된 의미 있는 해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을 통한 성공 사례들을 발굴하고 우수 성과들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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