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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2021년도 공직문학상 작품 공모 / 5.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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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공직문학상 작품 공모5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공무원의 정서함양 국민에 대한 사자로서의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2021년 공직문학상을 개최다고 밝혔다.

 

공직문학상은 개인의 창의성 증진 및 조직 적응력 제고를 통한 정부 생산성 향상을 위해 1998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천년(밀레니얼) 세대의 공직 유입 증가에 따라 신규 공직자의 출품 비율도 전체의 20~30%를 차지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국가지방직 전현직 공무원무기계약 및 기간제 직원이 대상이며, 작품 접수 기간은 5.10.()~5.25.()까지이다.

 

참가부문은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희곡, 동시, 동화 등 순수문학 분야와 공직윤리(재능나눔자원봉사, 청렴, 적극행정 등), 공직공감 등 공직참여 분야 8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이미지 제공 인사혁신처

 

이 중 공직공감 분야는 재직자퇴직자와 신규 공무원의 세대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재직자는 신규자에게 따뜻한 격려의 마음, 신규자는 공직 적응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감상을 수기형태의 글로 출품 가능하다.

 

순수문학 분야의 작품 주제 제한은 없으나, 공직참여 분야의 경우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사례 또는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수기 등 문학적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www.geps.or.kr/)을 통해 가능하며,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선정한다. 대상 및 금상 수상작에게는 한국문인협회 입회자격을 부여한다.

 

공무원 후생복지담당자인 박지현 사무관문학으로 꿈꿀 수 있는 세상은 공직이라는 테두리를 넘어 공감과 치유, 회복을 위한 출발이 되는 만큼, 현직 공무원의 참여를 통해 보다 아름다운 나눔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처는 수상 작품집을 복지시설과 공무원교육 훈련기관 등에 배포하고 있다.

 

올해는 발달장애아동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시와 동화 녹음파일을 제작 및 배포, 나눔의 가치를 더할 계획이다.

 

"본 저작물은 인사혁신처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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