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남병원, 종합병원 승격
□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송관영)이 4월 1일(월) 종합병원으로 승격, 서울시민에게 든든한 종합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 종합병원 승격을 앞두고, 의료서비스 강화와 진료수준 향상을 위해 감염내과를 신설하였으며,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장내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응급의학과 등 분야별로 전문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 이로써 지역주민에게 분야별로 보다 전문화된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특히, 중환자실 시설을 보강하고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는 등 진료환경을 개선했다. 음압격리병실 신설, 격리구역 구축, 병상 간 간격도 2M가 넘는 거리를 확보했으며, 최상의 환자 관리를 위해 1:1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환자를 전담 관리 할 수 있도록 했다. ○ 중환자실 내 신설한 음압 격리실..
해수부, 2019년 4월 한 달간 내수면 불법어업 전국 일제 합동단속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9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을 「내수면 불법어업 전국 일제 합동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봄철은 내수면 어종의 주 산란기이자 낚시객 등 유어(遊漁)인구가 증가하는 시기이다. 해양수산부는 봄철 내수면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동·서·남해어업관리단, 지자체 등과 합동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역여건을 잘 알고 있는 해당지역 경찰서 및 (사)전국내수면어로어업인협회 등과 협력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①폭발물, 유독물, 전류(배터리) 사용 등 유해어법 금지 위반행위*와 ②무면허‧무허가‧무신고어업**, ③동력기관이 부착된 보트, 잠수용 스쿠버장비, 투망, 작살류 등을 사용하여 수산동식물..
4월27일(토)~5월12일(일) 2019 봄 여행주간 다양한 혜택 챙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관협중앙회),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봄 여행주간(4. 27.(토)~5. 12.(일))을 실시한다. 2019 여행주간 슬로건은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이다. ‘어디로 가지?’보다는 ‘뭐 하러 가지?’를 생각하는, 취미나 관심사와 연관된 여행지에 매력을 느끼는 흐름을 반영했다. 각양각색 지역 대표프로그램 봄 여행주간에는 서울,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전남, 경북, 제주 등, 9개 광역지자체에서 각 2개씩, 총 18개의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지역 대표프로그램은 각 지자체의 매력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기획된다. 국민들이 지역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