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목) 수도권·충청권·광주 전국 8개 시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3월 7일(목요일) 06시부터 21시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광주 등 8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3월 6일 밝혔다. 각 시도에서 내일(3월 7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지역이다. 서울, 인천, 경기, 세종, 충남, 충북은 7일 연속, 대전은 6일 연속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었다. 내일(목요일)은 오늘과 마찬가지로 서울지역의 총중량 2.5톤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과 비상저감조치 발령지역의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된다. 서울지역은 51개 지점에 설치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시스템을 통해 수도권에 등록된 총중량 2.5톤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위반 여부를 단속..
3월6일(수)에도 전국 15개 시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3월6일(수요일) 06시부터 21시까지 부산과 울산을 제외한 총 15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3월 5일 밝혔다. 각 시도에서 내일(3월6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남, 전북, 대구, 경북, 경남, 강원, 제주 지역이다. 강원의 영동지역은 사상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것이며, 서울, 인천, 경기, 세종, 충남, 충북은 6일 연속, 대전은 5일 연속 등 비상저감조치가 연속되고 있다. 내일(수요일)은 오늘과 마찬가지로 서울지역의 총중량 2.5톤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과 비상저감조치 발령지역의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정상 시행된다. 서울지역은 51개 지점에 설치된 폐쇄회로텔..